[스크랩] 101218 의령 한우산 ; 벽계야영장 원점회귀

: 벽계야영장 ~ 벽계마을 ~ 왕다실골 ~ 각수재(큰재만당) ~ 산성산 ~ 찰비재 ~ 한우산 ~ 한우산동봉 ~ 활공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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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 750봉 ~ 사각정 ~ 544봉 ~ 벽계계곡 ~ 벽계야영장 ; 5시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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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한우산 정상 기념 인증샷 12:42

 벽계야영장 캠프님들...

 

 벽계계곡

 벽계야영장 방갈로 & 방갈로 앞 야영 사이트

 꼬마들 여름 물놀이 공간

 동장군 불사 캠퍼님들

 메머드급 텐트, 난로 & 연통까지.

 

 

 

 우리가 묵었던 방갈로 7호실. 7인실이라나.. 2만냥 & 입장료, 주차료 따로

 

 

 도로 따라 한우산 산행 시작...

 벽계야영장 전경

 

 군내버스도 간간히 다니고.

 

 

 

 

 

 한우산 펜션 옆을 지나면서, 산행 초입전 왕다실골 ~ 각수재 들머리 잡아 산행 시작. 

 각수재를 올라오긴 했으나 왕다실골 산길이 분명하지 않아 계곡오지산행. 나름 재미 있었으나 ㅋㅋㅋ

 

 

 굴샘 입구를 올라오고 있는 창옥님..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.

 

 

 

 저번에 못 찍었던 홀로 인증샷. 기다림의 여유 동안 찰칵.

 

 

 한우산 조망

 

 

 

 

 지리산 천왕봉 조망

 산성산 단체... 창옥님 기념 샷.

 

 

 

 

 

 못내미 3형제.. 아님 말고

 

 찰비재 : 왼쪽 ~ 찰비골, 오른쪽 ~ 내초마을

 

 

 

 

 

 지리산 천왕봉 줌인...

 한우산을 오르는 원호님. 하나도 힘듬이 없었는데, 형님이 조금 무거운 느낌..

 한우산 정상석이 없다 하였는데, 아니구마이...

 산성산을 뒤로 하고.

 산성산 & 동이듬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점심 식사 및 휴식 시간 : 먹을 게 없다...

 쇠목재 & 자굴산

 

 자굴산 순환도로

 

 

 활공장

 

 

 

 

 표시 없는 팻말.. 응봉산???

 헬기장을 지나고

 사각정을 지나고.. 백학동 계곡으로 / 백운동 계곡???

 계측기.. 여기서부터 길이 오리무중..

 여하튼 내림길 발견하여 하산.. 내리막길이 미끄럼이라 회원님들 애 먹었지롱...

 벽계계곡과 겨울 살얼음.. 벽계야영장으로 연결.. 백학동계곡이 아니네, 능선을 하나 더 탔어야 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들머리, 날머리를 아무렇게나 잡았는 것 같은데, 산대장의 노심초사로 무사히 산행 끝.

 

 

 

산행 후감 : 산행 오픈 D-1 정기산행에 참가한 회원님, 원호, 창옥, 경진, 영미님께 감사드리며,

산행모임 시작하기도 전에 D-day를 자꾸 들먹거림은 자칫 잘못하면 옳게 시작도 못해보고 막을 내릴 수 있음이라.

여하튼 벽계야영장 방갈로 1박 및 다음날 산대장의 미숙함에도 무사히 산행을 마친 회원님께 다시 한번 더

고마움을 표합니다.

이번 산행은 들머리와 날머리를 잘못 잡아 애를 먹었는 만큼

다음 산행시 부족함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그리고 내년 4월쯤 꽃들이 만발할 즈음에 벽계야영장 찍고 백학동계곡을 거쳐 자굴산 산행을  시도해 볼 만...

출처 : 山人 - Libero

글쓴이 : einstern 원글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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